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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동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27회 작성일 21-03-23 07:05

본문

   봄 동산

                            ㅡ 이 원 문 ㅡ


이 많은 나뭇가지들

보기에는 겨울 같이

그대로인 것 같은데

가만히 들여다 보면

트인 움마다 커간다


하루가 다른 이 움들

언제 커다란히

푸른 동산 만들까

절기의 진달래

탐스런히 아름답고         


쌓인 낙엽 들추니

그 속에도 파랗다

비탈의 양지녘

작은 꽃 피어 있고

바위 밑의 니끼풀


이 니끼풀도 봄일까

군데 군데 파란히

아래 쪽에 띠 둘렀고

계곡에 흐르는 물

그 추운 겨울 밀어 낸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언제 왔는지 모르게
꽃을 피우고 개울물을 흐르게 하니
그 추운 날은 어디로 갔는지
이제는 보이지 않는 진정한 봄입니다
귀한 작품에 잠시 쉬어갑니다
따스함을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 목련에 이어 개나리 진달래 살구꽃
요즘에 골짜기에도 산자락에도
활작 피어난 수많은 봄꽃들
찬란한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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