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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서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506회 작성일 21-01-17 16:18

본문

1월의 서정 / 정심 김덕성

 

 

이십년 만에 찾아온

영하 20도를 기록하는 강추위란다

울음 같기도 비명 같기도 한

애처로운 듯싶은 칼바람 소리

유리알 같은 파란 하늘에

사무쳐 있고

 

오색이 찬란했던 단풍도

정겹게 들려오던 새소리도

추억 속에 묻혀 사라진 도시거리

한산하기만하고

가을이 지나간 자리는 유난이

아픈 흔적만 남긴다

 

텅 빈 아쉬움으로

겨울 음산한 소리 들리는데

다행이 하늘이 열리며 백의천사들

하늘하늘 춤추며 내린 옛 거리는

하이얀 은세계를 이루고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힘들었던 날이었죠
단풍도 가고 온 세상이 얼어 붙어
찬바람만 쌩쌩 부는데
다행히 천사 같은 눈이 와 마음을 녹이네요
소중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또 추워진다 하니 따뜻하시가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깊어갑니다.
오늘은 하이얀 눈이 설경을 이루어 놓았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날씨가 이상해졌어요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였다
며칠 전 밤에는 비가 살짝 내렸어요
그러더니 또 폭설이 내린다 하네요
옛날에 그리 추웠던 날씨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깊어가면서 날씨가 변덕이
많아져 제멋대로 움직이는 듯 싶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겨울다워야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강이 얼고 저수지가 꽝광 어니
수많은 빙어 낚시꾼들이 전국에서 몰려듭니다
새로운 한주도 마음 따뜻한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깊어 가면서 한강이 얼고
하이얀 눈이 설경을 이루어 놓았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겹게 지나 온 경자년의 아픔이
새해에서도
짊어지고 가는 험난한 여정이 지속 되고 있으니
해빙의 무드, 봄날만 기다려 집니다.

새벽녘부터
남녘의 산하는 백설로 설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1월의 抒情을 아낌없이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겹게 지난 한해를 살아 왔습니다
정말 새해를 들어서며 봄을 기다립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도 어려울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 듯 합니다
강추위에 흰눈까지......
백의의 천사 같다고 위로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래요 스스로 위로하며 또 한해 시작해 봐야죠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깊어가면서
오늘은 하이얀 설경을 이루어 놓았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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