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정거장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겨울 정거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634회 작성일 20-12-27 16:00

본문

겨울 정거장   /  정심 김덕성

 

 

아픔과 두려움에 억매여

빛의 굴절 속에 일어난 놀란 차가움

메마른 눈물샘이 끝내 터져버리고

고독이 팔랑대며 찾아들고

 

눈물의 정거장에 도착하면

떠도는 질병 속에 외로움을 줍는다

길 다면 한없이 긴 인생인데

삶이란 구속의 영장인가

 

그 두려운 전염병으로

세상일로 끝없이 쇠약해 가는데

끊임없이 누굴 그리움만으로 산다면

세상은 여전히 비웃지 않을까

 

차가운 겨울 빛으로 물들고

그리움으로 기약 없는 만남을 위해

오늘도 종점을 향해 달리는 나

이게 나의 인생인 것을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고 갑니다 돌고 돌아 막히면 잠시
쉬어가고

지금 말도 마라
어런세상 두번 아니 돼지
어쩌나 백신 도착 할때까지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사는거지
봄은 오고 있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세월 속에서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현실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모든 사람들, 한 낫 백심만을
기다리며 살아가야하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겨울 정거장으로 가는데
그것도 서러운 일이건만
코로나라는 질병으로 인해
묶여 산다는 고통을 만들어주네요
소중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하신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이 가로 막힌 답답한 현실을 바라보면서
아무리 재미있게 살아도 코로나 질병으로
어쩔 도리 없은 나약한 인생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일상 열리고
삭막한 겨울을 맞이하여 
그리움 있는 삶은 따뜻하고 아름답지 싶습니다
언제나 마음 따뜻하니
행복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사악한 세상 코로나로 갇혀
살아하는 인생, 돌파구가 보이지 않을
더 달릴 수 있을 런지 알수없는 상황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정거장이
하얀 고독의 산물이 아닐까 합니다
기약 없는 굴곡의 삶 또 한 그리움을 담는
여정일 것입니다.

올 한 해,
고난의 연속이지만 새해에는 모두가 제자리를 찾아
보람을 일궈는 따뜻한 지구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쁨을 함께하는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도을 안은 채 평단치 않는 굴곡이
많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글세요 앞이
어떻게 열릴지 모르는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차가 종점을 향해 달리듯 우리도 종착역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희로애락의 열차인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착역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열차는 코로나가 앞을
가로 막아도 끊임없이 지금도 달려 갑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421건 34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22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12-30
102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12-30
10219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12-29
10218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2-29
10217
송년의 노래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2-29
10216
서리꽃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6 12-29
10215
유태민족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12-29
10214
댓글+ 6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12-29
10213
진주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2-29
102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12-29
10211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12-29
1021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12-29
10209
다시 가자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12-29
10208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12-28
10207
겨울 나그네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0 12-28
10206
날아간 새 떼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12-28
10205
2021년 오네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12-28
10204
변방의 사색 댓글+ 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12-28
10203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12-28
10202
지복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12-28
10201
송년의 거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12-28
1020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12-27
열람중
겨울 정거장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5 12-27
1019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6 12-27
10197
섬진강 매화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12-27
10196
상식常識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12-27
10195
한숨의 송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12-27
1019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12-26
1019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12-26
10192
선택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2 12-26
10191
갈무리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12-26
1019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12-26
10189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12-26
1018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12-26
10187
은혜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12-25
10186
잘 될거야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8 12-25
10185
좋은 계절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12-25
10184
동지의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12-25
10183
폭설이라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12-24
1018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12-24
1018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2 12-24
101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8 12-24
101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12-24
101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12-24
1017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12-24
1017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2 12-23
10175
라면 댓글+ 6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12-23
10174
긍청의 힘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5 12-23
1017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2-23
10172
숲길 걷노라면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1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