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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41회 작성일 20-12-14 03:37

본문

   따개비

                               ㅡ 이 원 문 ㅡ


차갑기도 차갑고

춥기도 추운 바다

크고 작은 바위마다

얼마나 추울까


파도가 끼얹는 물

하얗게 부서지고

양지 잃은 갈매기

먼 바다로 날아간다


그 곳은 안 추운가

두 세겹 겹친 파도

바람까지 거세지니

멀리서 온 성난 파도 

더 거칠게 몰아치고        


들어 오는 고깃배에

뒤 따르는 갈매기 떼             

마중 나간 그 갈매기

만선 따라 들어온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빠쁜 일상 탓일까
코로나의 영향일까
파도소리 들어본 적이 꽤 오래 되고
시원한 바다 바람이 그리워집니다
마음 따뜻한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아침부터 기쁜 소식
첫눈에 가까운 눈 함박눈이 제법
많이 내려 마음을 흐묵하게 했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즐거운 월요일, 한 주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추운 계절에 따개비의 삶은 고통스러운가 봅니다. 차디찬 파도와 바닷바람에 온몸이 오그러드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오고 찬 바람이 불어도 바다는 좀채로 얼지 않습니다

바다는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겨울바다가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바다가 외로워 할것입니다
여름에 겨울에도 코르나가 발길을 막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참 좋은 날
희망 찬 날들이 올것을 소원합니다

건겅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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