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약속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자신과의 약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25회 작성일 20-11-23 03:04

본문

* 자신과의 약속 *

                                                                     우심 안국훈

  

살며시 부는 바람결마다

수천 년 역사의 이끼 간직한 채

매력적인 햇살의 기울기에도

시간은 고인돌 위에 그렁하니 멈춰있다

 

숨이 턱 막히는 것처럼 가슴 답답해지고

늪에 빠진 일상은 눈앞 캄캄하면 

나는 누구이고

지금 여긴 어디쯤일까

 

요즘 사람들의 표정은 굳었고

속마음은 유약해진 듯

언제부턴지 평균수명 넘게 살 거란

믿음도 점차 흔들리고 있다


녹슨 철길 따라 걷노라면

메아리는 바람과 바람 사이 일탈하여

끝내 정착하지 못한 채

외출 중인 자신과의 약속 기다리는 중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점점 삭막해저 가는 듯 싶습니다.
세상에 물들다보니 나를 는 존재로
갈등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정말 자신과의 약속을 꼭 지켜야하는데
오늘도 약속을 이루기 위해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일상
잠시 각자도생의 길을 걷노라면
정상화 될 수 있으려나
건강 먼저 챙기시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남과의 약속도 귀한 줄 알듯
아름다운 세상은 약속이 빛나는 세상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살이
숨이 턱막히는것 같아도
시인님의 시 한 수에 
푸근해지는거 아시지요
오늘도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행덕 시인님!
또다시 만연해진 코로나
잠시 숨고르기 들어가도록 서로
더 조심할 때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420건 35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97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11-27
996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11-27
996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11-27
9967
파도처럼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1-27
9966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11-27
996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11-26
9964
계절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11-26
996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11-26
996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11-26
996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11-26
9960
핑계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11-26
9959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11-26
9958
인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9 11-26
995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11-26
9956
낙엽 편지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1 11-25
9955
가을 이야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11-25
9954
고갯길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11-25
9953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11-25
9952
비 올 징조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11-25
9951
조용한 기도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11-25
9950
고독한 세월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11-25
99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3 11-25
9948
겨울 길목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1-25
9947
작가 정신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11-24
9946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11-24
9945 신남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11-24
994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8 11-24
9943
인생길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8 11-24
9942
너는 댓글+ 2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11-24
9941
생명의 흐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11-24
994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1-24
9939
변모의 계절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11-24
99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11-24
993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7 11-23
9936
낙엽과 나 댓글+ 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11-23
993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11-23
993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11-23
993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11-23
9932
돌아보는 삶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11-23
9931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11-23
99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11-23
992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11-23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1-23
992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0 11-22
9926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11-22
9925
낙엽이 되어 댓글+ 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11-22
99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11-22
9923
가을 끝무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11-21
992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11-21
9921
생명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4 1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