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의 그리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만추(晩秋)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22회 작성일 20-11-15 18:13

본문

만추(晩秋)의 그리움 

                  藝香 도지현

 

아스라하게 머물러 있는

그 시절의 추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잉걸불처럼 활활 태운 열정은

이 세상을 다 태우고도 남음 직했지

 

산을 다 태우고, 들을 태우고

그리고 가슴까지 활활 태워

부지할 수 없는 설렘으로 벅차 하던 가슴

 

이제는 모든 것이 사위어져

그 열정도 노을처럼 사라지고

소슬한 바람 속에 흔들리더니

바스러진 가랑잎이 되어

이 거리 저 거리를 부유하고 있다

 

비록 지금은 이지러지고 바스러져 있지만

그래도 아름다움으로

열정을 뿜어낸 시절이 있었기에

아련한 그리움이지만

소중하게 갈무리해서 품어 둘 수 있는데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색찬란한 가을을 수를 놓더니
이제는 많은 아쉬움을 주고 떠나는 늦가을
가을 깊어갈수록 상념이 떠오르며
먼 지난 시절 수많은 추억들이 하나 둘
다가오며 미소를 짓게 하는 늦가을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산야와 가슴을 불태우던
가을날의 오색단풍도
이제는 쓸쓸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늦가을의 정취 묻어나는 아침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Total 27,418건 35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1-15
986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4 11-15
986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11-15
9865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11-15
9864
세월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11-15
9863
가을의 음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11-15
986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7 11-14
9861
개나리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11-14
9860
예배당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11-14
9859
반성과 용서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11-14
985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11-14
9857
대박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11-14
9856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11-14
98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11-14
985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0 11-14
9853
그 단풍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11-14
985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0 11-13
9851
낙엽을 보며 댓글+ 5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11-13
985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11-13
9849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11-13
9848
시인의 구도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11-13
9847
찬 서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11-13
984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6 11-12
984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11-12
9844
늦가을 서정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11-12
9843
불우 댓글+ 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11-12
9842
억새와 갈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3 11-12
9841
나뭇잎 댓글+ 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11-12
9840
침묵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11-12
9839
그대의 외침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11-12
9838
초승달 언덕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11-12
9837
가을 편지 댓글+ 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0 11-11
9836
쓸자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11-11
9835
입동 바람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4 11-11
983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1-11
983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11-11
9832
사랑의 조건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1-11
983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11-11
9830
젊음의 양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11-11
9829
시작 후기 댓글+ 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11-10
9828
은행잎 연가 댓글+ 1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2 11-10
98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6 11-10
9826
오솔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 11-10
982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11-10
9824
11월의 장미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11-10
9823
하늘의 적막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11-10
982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11-09
982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4 11-09
9820
단풍 줍기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11-09
981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11-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