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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야 소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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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74회 작성일 20-11-04 19:04

본문

소나무야 소나무야
너는 어찌 계절을 모르나
입은 옷이 똑같니

소나무야 소나무야
너는 어찌 장소를 모르나

바위틈에도
낭떠러지에도

바닷바람에
짠물 들이켜면서도
꿋꿋한 네 모습
변함없구나

소나무야 소나무야
너의 절개
떠난 임이 알아보지 못하랴
그 모습 그대로

수천 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모습

장소도 계절도 모르는 소나무
선비의 표상
달과 별 햇빛 바람이 동무되어
사철 푸른 소나무

한결같은 네 모습 닮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소나무는 계절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항상 푸르게 삶을 살고 있습니다.
변할 줄 모르고
그 모습 그대로  품고 살아가는 소나무
오늘 저녁 소나무를 만나고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단풍입도 낙엽 돼 내려 앉고 있습니다
오면 가야하는것 
생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행복을 노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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