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인연이 그립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엔 인연이 그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91회 작성일 20-09-26 11:19

본문





가을엔 인연이 그립다

 

                   청해,이 범동

      

서늘한

갈바람이 옷깃을 날리는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풋풋한

가을향기에 젖으니 여린 들국화처럼

살랑거리는 옛 추억이 그립고

 

산등성이 은빛억새처럼

초라하지 않으며 기품이 풍기는

겉보다 속이 아름다운 보랏빛 인연들...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바라봐도

행복한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랑이

영롱한 하늘가 라일락꽃처럼 산뜻한

향기가 피어나는 고운 연정도 그립다

 

향긋한 찻잔 속 은빛향기가

오래도록 풍기듯 진한 사랑으로

맺은 인연이 청명한 가을엔 더 그리워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419건 35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51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10-01
9518
나팔꽃 연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9-30
951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8 09-30
9516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9-30
95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9 09-30
9514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9-30
95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9-30
95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9-30
95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2 09-29
951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9-29
9509
중추절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1 09-29
9508
고흥 금산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9-29
9507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9-29
9506
가을 산책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09-29
9505
돌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0 09-29
9504
가을 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9-29
950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9-28
9502
들꽃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09-28
95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7 09-28
9500
낙엽의 계절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9-28
949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9-28
9498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9-28
949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09-28
949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09-28
94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9-28
9494
추석의 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9-28
94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8 09-27
9492
고향의 가을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09-27
9491
가을 소나타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9-27
9490
참 삶이란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9-27
948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9-27
9488
파도 소리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9-27
9487
우리 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9-27
9486
사람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09-26
9485
해와 구름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09-26
94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9-26
열람중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9-26
948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9-26
9481
첫닭울이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9-26
94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9-26
9479
초승달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9-26
9478
약속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09-26
947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8 09-25
947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9-25
9475
가을 풍경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9-25
9474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9-25
947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9-25
9472
그 마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9-25
9471
가을 그림자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9-25
947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9-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