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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의 숨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82회 작성일 20-09-13 21:25

본문

물안개의 숨결 / 정심 김덕성

 

 

현실 세상이 아닌 듯

푸른 하늘을 수놓으며 피어오르는

자연이 그리는 비경(祕境)

 

솜사탕이 산정을 휘감으며

그리움 품은 하얀 저녁연기 인 듯

푸근하게 감싸여 피어나는

보라 신비의 물안개를

 

순간을 장식하는

짜릿한 감흥에 가슴 촉촉이 적시며

밀려오는 행복감에 젖어들며

시공을 수놓는 아름다움을

 

기류 속에 펼쳐진 신비

시름으로 차 있는 가슴을

말끔히 씻어낸 환상의 드라마

거룩함을 맛보며 들려오는

자연의 숨결이 아닌가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물안개 자욱히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하천 그리고 들녘에 깔린 안개처럼요
지금은 그리 아름다운데 예전에는요
너무나 쓸쓸했지요 추워 그랬던가요
바람까지 불면 더 쓸쓸히 솔음돋구요
그때는 그 끼는 안개가 너무 싫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주말 산자락 휘감고 가는 구름을 보노라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충분하듯
물안개의 숨결 느끼노라면
인생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정을 휘감은 물안개,
자연이 빚은 환상의 전경이
한 폭의 산수화 같습니다.

솜사탕처럼 맛깔스러운 글향을 느낍니다.
멋진 한주의 가을 되시기바랍니다. *^^*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 신비의 물안개,  시름에 젖은 가슴을  말끔히 씻어낸 환상의 드라마 같다하시니,  그 물안개 풍경 보고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신비 가을입니다
가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 쉼 없이 연출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코르나 모릅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스크한 나무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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