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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80회 작성일 20-09-26 12:32

본문

해와 구름/鞍山백원기

 

온종일 구름 덮인 하늘

여름 내내 해를 가리고

빗줄기만 세차게 뿌리더니

가을 햇살 조차 훼방 놓는

희끄무레한 심술 구름

 

사람도 아니면서 샘은 많아

남 잘되거나 좋은 꼴이 싫어

휘정거려 놓는 구름아

 

머지않아 겨울도 오는데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

해바라기 하면서 살 고프니

흩어진 구름 깨끗이 걷어내고

방긋 웃는 해님 얼굴 보자꾸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비로 여름내 검은 구름으로 덮여 살았는데
그 좋은 가을, 계속 구름과의 싸움이 계속하고
있으니 겨울에는 어떻게 다라질넌지 금금합니다.
코로나도 떠나고 해님 얼굴 보며 살고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날씨가 흐렸습니다
그 긴 장마 동안 햇빛을 가리더니
또 구름음 햇빛을 가리고 있네요
방긋 웃는 해님이 보고 싶네요
고운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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