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를 닮은 여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물푸레나무를 닮은 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15회 작성일 20-09-08 17:52

본문

문화일보 9월 7일자 15면 전면 광고


물푸레나무를 닮은 여자 

                           藝香 도지현

 

 물에 우려내면

파란 물이 우러날 것 같이

언제나 창백한 얼굴을 하고

 

 아무리 꺾어도

잘리지 않고 휘어지기만 해

아무나 건드리기 쉽지 않은 여자

 

 무슨 슬픔이 그리 많은지

눈망울엔 그렁그렁 눈물을 달고

만지기만 해도 그냥 쏟아 낼 듯해

 

 햇살이 비춰주면

창백하던 얼굴이 뽀얗게 피어나

방긋이 미소 지으면 세상 근심이 사라져

 

 가슴에 폭 품어 주면

포근하게 안겨들 것같이 가녀린 몸

그래서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여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에 우려내면
파란 물이 우러난다고 해서
물푸렌무라고 했다는 나무
가슴에 폭 품어 주면
포근하게 안겨들 것같이 가녀린 몸
그래서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그런 여자를 만나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능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작 물푸레나무는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물푸레나무 닮은 여자는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습니다
모처럼 푸르른 하늘빛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여자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렇다고 이기적이면 않되겠지만 만만하지도 않나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추억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의 시가 그 시절
저의 마음을 읽어 주는 듯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7,419건 36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19
꽃무릇(石蒜)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9-18
9418
낙엽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9-18
9417
석양빛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9-18
941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9-18
9415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9-18
941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9-18
9413
능소화 사랑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 09-17
9412
전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 09-17
9411
가을 나그네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9-17
9410
가을의 법칙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9-17
9409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9-17
940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09-17
9407
내 잠의 향기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9-17
9406
공짜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9-17
9405
초가의 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 09-17
940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09-16
94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3 09-16
940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9-16
940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9-16
9400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9-16
939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9-16
9398
가을 한 잔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9-16
9397
그대 사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09-16
9396
고향의 들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09-16
9395
자유가 좋아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5 09-15
939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3 09-15
939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9-15
939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9-15
939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9-15
93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9-15
938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9-15
9388
가을 하늘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 09-15
9387
강가에 서서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 09-14
938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9-14
9385
가을나무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9 09-14
9384
투정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 09-14
938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9-14
9382
아주 먼 여행 댓글+ 3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9-14
9381
일복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9-14
9380
갈매기 회의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9-14
9379
나라 사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9-14
937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09-13
9377
작은 모래알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8 09-13
937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9-13
937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09-13
9374
가을 묵화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9-13
9373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9-13
937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9-13
937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9-13
937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9-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