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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의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84회 작성일 20-09-09 02:04

본문

   억새꽃의 밤

                                   ㅡ 이 원 문 ㅡ


구름에 가린 달

언제 벗어날까

기다림에 보는 하늘

맡은 별 반짝이고

벗어난 달빛에

다시 숨는다

언제인가 맡았던 별

저 별이 내 별일까

그때 나의 별이라

내가 그랬는데


구름 벗어 비추는 달

다음 구름이 가리면

얼마를 또 기다릴까

그러면 나의 그 별

다시 보게 되겠지

달 속에 담긴 마음

그 많은 기억들

오늘도 담아야 하는 마음

무엇을 담을까

억새풀의 노래 달빛에 어린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구름에 가린 달 언제 벗어날까
기다림으로 사라아가게 됩니다.
그 많은 기억들을 오늘을 담아야
하는 마음엔 무엇을 담을까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인가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원문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억새꽃의 밤은 아름다운가 봅니다.  보령, 광천의 오서산 억새는 짧으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아름다움에 누구나 폭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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