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문턱을 넘었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문턱을 넘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22회 작성일 20-09-10 08:17

본문

가을 문턱을 넘었다 / 淸草배창호


가을이 저만치 왔다는 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이파리마다
오방빛을 추종하는
더없는 산대놀이기 때문입니다


행간마다 절절한 사연들이 차고 넘쳐서
저마다 달궈진 통념들
엄살로만 여겼기에
뚝, 시침 떼고
쉬었다 가고 싶은 마음 차마 몰랐습니다


가지의 틈새마다 가랑가랑 스며든
선들바람에 옷깃을 세웠으니
변하는 것이 당연하건만
하마 익어가는 흠모가 상재를 놓습니다


가을을 타는 것이 아니라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선홍빛으로 전하는
아린 채색으로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산대놀이= 복합적 구성의 탈놀이"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창호 시인민 이제는 가을이라 이름 불러조 되겠지요
창문을 닫고 살아도 되는 가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방빛을 추종하는
더없는 산대놀이는 가을을 의미 하겠지요.
선홍빛으로 전하는 가을이
아린 채색으로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고운 시어로 가을을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풍년가 부르면 사물놀이가 생각납니다
고을마다 동짓날 입춘대길에
꼬깔모자쓰고 징 치면 풍년 놀이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장마와 지난 태풍에
앙상한 가지만 남은 대추나무도 있지만
어느새 알밤 뚝뚝 떨어트리는 밤나무도 있어서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가을향기 묻어나는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418건 36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18
낙엽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9-18
9417
석양빛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9-18
941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9-18
9415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9-18
941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9-18
9413
능소화 사랑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 09-17
9412
전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09-17
9411
가을 나그네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9-17
9410
가을의 법칙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9-17
9409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9-17
940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9 09-17
9407
내 잠의 향기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9-17
9406
공짜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9-17
9405
초가의 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09-17
940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8 09-16
94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09-16
940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9-16
940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9-16
9400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9-16
939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9-16
9398
가을 한 잔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9-16
9397
그대 사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09-16
9396
고향의 들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09-16
9395
자유가 좋아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3 09-15
939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09-15
939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9-15
939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9-15
939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9-15
93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9-15
938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9-15
9388
가을 하늘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 09-15
9387
강가에 서서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09-14
938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9-14
9385
가을나무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9 09-14
9384
투정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09-14
938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9-14
9382
아주 먼 여행 댓글+ 3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9-14
9381
일복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9-14
9380
갈매기 회의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9-14
9379
나라 사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9-14
937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09-13
9377
작은 모래알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6 09-13
937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9-13
937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09-13
9374
가을 묵화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9-13
9373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9-13
937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9-13
937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9-13
937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9-13
93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5 09-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