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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꼬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63회 작성일 20-09-05 05:08

본문

   여름의 꼬리

                               ㅡ 이 원 문 ㅡ


하루 이틀 사나흘

이렇게 다를 수가

저울 위 여름 가을

가을 추 내려가고

물도 따라 차갑게

그 여름 다 식었다


가을에게 밀린 여름                  

이제 그만 가야 하나

매미울음도 멎은 듯

귀뚜라미 밤새우고

씨앗 맺는 들녘의 풀

한시 하루가 바쁘다


기다리지 않았것만

슬그머니 찾은 가을

이제 얼마만큼이나

이 마음을 빼앗을까

떠난 여름 가을 문턱

하늘 한번 올려본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이님 이젠 춥습니다
이불 찾고 있습니다
한치의 오차없이 가을은 왔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걸고 있습니다
다 내려 놓으려고

가을이 익어가면 코르나는 떠나갈
것이예요

소망입니다
못썰놈 코르나
가라 가라 싫다 싫어

우리모두 건강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이님 이젠 춥습니다
이불 찾고 있습니다
한치의 오차없이 가을은 왔습니다

곡식 알알이 영걸고 있습니다
다 내려 놓으려고

가을이 익어가면 코르나는 떠나갈
것이예요

소망입니다
못썰놈 코르나
가라 가라 싫다 싫어

우리모두 건강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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