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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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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751회 작성일 20-07-23 17:59

본문

바람의 말
울분 토한다
세상에 무슨 한이 맺혔길래
울분 토하나

지금 바람이 분다
강하게 분다
가로수 이파트 숲

산에 들에
나무들 바람에 총 궐기한다

하늘이 말한다
바람으로

세상 마음 들지 않았나
바람으로 말한다
아주 강하게 바람이 말한다

바람의 말
쌩쌩 분다
창문이 날아갈 것 같이

바람이 전하는 말
바람이 말한다

바람이 아우성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심하게 바람이 불면서
바람의 말이 들리는 듯 싶습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이  많은가 봅니다.
바람의 아우성 소리를 들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지나가길 바람인데
피해를 남기고 바람은 지나갔습니다
남기고 간 흔적들
빨리 회복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부터 세차게 부는 비바람이
마치 태풍과 같았습니다
계속되는 장맛비에
이곳저곳에서 피해 늘어나는데
이제는 맑은 푸른 하늘이 그리워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하 주차장 없는 낡은 아파트가
감사하네요
다행 다행 하고 사는 삶
마음이 편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섬에는 바다가 넘치지 않죠
자연과 함께 사는 삶
훗날은 산으로 바다로 삶을 만들려고 찾아들것입니다
좋은 물 좋은공기 좋은 먹거리 있는 곳으로 모여 들것입니다

지금 계시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만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바람도 감정이 있어 꼬집고 흔들며 소리소리 지르며 난리를 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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