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그 바닷가에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7월, 그 바닷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65회 작성일 20-07-16 17:39

본문

7, 그 바닷가에서 

                           藝香 도지현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꿈과 희망이 절망으로 변하는데

 

거대한 파도는 언제부터인가

푸른 가슴을 테트라포드에 부딪혀

하얗게, 하얗게 부서져 사위어간다

 

꿈과 드높은 이상을 표출하던

그 높은 기상은 물거품과

소라껍데기가 되어 뒹굴고 있다

 

갈매기 소리까지 잦아진 바닷가

제 몸을 파괴하는 파도만 넘실거릴 뿐

남아 있는 것이라곤 공허한 울림

 

처절하게 울부짖는 절규는

파도 소리에 휩쓸려 사라지는데

 

*2020 7월의 현실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과 희망이 절망으로 변하는
세상이 지금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바다도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절규하고
여전히 파도 소리에 휩쓸려 사라지겠지요.
저도 7월 그 바닷가에서 생각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는데
어수선한 현실에서
무작정 바닷가만 찾을 수도 없지 싶습니다
갈매기 날고 파도소리 들리는 칠월
그 남은 날도 소중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요란스럽던 바닷가의 울림도 파도소리에 휩쓸려가고 남은것은 공허한 울림만 남아있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한 바다로 가자 바다가 부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발걸음  친목 모음 자제하라
파도는 외로워 외로워 기다릴것입니다

배낭 매고 산으로 바다로 해외 떠나도 좋다는
뉴스가 들려오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7,375건 37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25
그러려니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7-17
88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07-16
열람중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7-16
8822
지금 내 모습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1 07-16
882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7-16
8820
가족이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07-16
8819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7-16
8818
추억의 손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7-16
8817
순결한 사랑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9 07-16
8816
치킨 반 마리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7-16
8815
여름 낚시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7-16
8814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7-15
88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3 07-15
8812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7-15
8811
서울 하늘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07-15
8810
꽃잎의 날개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7-15
8809
칠월의 노래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9 07-15
8808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7-15
8807
공감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7-15
88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07-15
8805
두물머리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7-15
880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07-15
88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3 07-14
880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7-14
880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7-14
8800
장맛비 댓글+ 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7-14
8799
이별의 계곡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7-14
879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07-14
8797
꽁치통조림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7-14
8796
마음 한 겹 댓글+ 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7-14
879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07-14
8794
색色과 공空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7-14
8793
미래의 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7-14
8792
여름밤 추억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7-14
8791
열차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7-14
879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7-13
878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7-13
8788
오늘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7 07-13
8787
여름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7-13
8786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7-13
878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7-13
8784
밤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07-13
8783
공생의 관계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7-13
8782
칠월의 숨결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3 07-13
878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7-13
8780
옛정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7-13
87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7-13
8778
여름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7-13
8777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7-12
8776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7-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