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여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고향의 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48회 작성일 20-07-09 01:07

본문

   고향의 여름

                                ㅡ 이 원 문 ㅡ


후덥지근 무더운 여름날

즐겁기만한 여름이었을까

오이밭 가지밭 참외밭 수박밭

하나 더 고추밭까지 얼마나 바쁜가

자고나면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오이 가지

사나흘에 참외 수박 고추는 안 그런가

박 올린 지붕 위 커 가는 박 내려보고

도락구(트럭) 오는날  참외 수박 따기 비쁘다


노을에 실려 보내는 참외 수박

이 많은 참외 수박 누가 다 먹을까

날 저물어 실려 보내는 신장로 길 참외 수박

집집마다 네 것 내 것 도락구(트럭) 가득 실려 보내고

한시름 놓은  저문 저녁 허기에 배고프다

저문 저녁 늦은 밥상 반찬이 무엇일까

김서린 수제비 동이 수제비 둥둥 떠 다니고

허기 채운 배부른 마당 먼 별자리에 꿈 묻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 그리운 고향의 여름
김서린 수제비 동이 수제비 둥둥 떠 다니고
허기 채운 배부른 마당 먼 별자리에 꿈 묻는다
저도 그리운 고향의 여름을 그리면서
이 새벽에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외 수박 있던 고향이면
많은 추억들이 있었겠습니다
할머니 어머니의 손길이 있어서
늘 허기진 배 채울 수 있었듯
고향의 따뜻함은 고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여름은 무더위와 땀과 허기가 뒤엉킨 바쁜 나날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지나놓고보면 아련한 추억에 눈물 한 방울 맺히나 봅니다.

Total 27,375건 37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7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07-12
877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7-12
8773
파랑새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7-12
877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7-12
877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7-12
8770
밤의 축복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7-12
8769
해바라기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7-12
8768
여름 들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7-12
8767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7-11
87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07-11
8765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8 07-11
8764
숙정문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07-11
876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7-11
8762
요행시대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7-11
8761
칠월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7-11
8760
세상사는 일 댓글+ 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7-11
8759
낙화의 그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7-11
875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7-11
875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7 07-10
8756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7-10
8755
갯벌의 노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7-10
875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7-10
875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7-10
8752
메꽃 앞에서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9 07-10
875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7-09
875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8 07-09
8749
찔레꽃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7-09
874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7-09
8747
능소화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07-09
87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 07-09
8745
저물녘에 댓글+ 1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7-09
8744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7-09
874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5 07-09
열람중
고향의 여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7-09
8741
새벽 序詩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7-08
874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7-08
87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7-08
8738
좋다 좋다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3 07-08
8737
사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7-08
8736
강가에서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7-08
8735
순백의 사랑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7-08
8734
달걀껍질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7-08
8733
투명망토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7-08
8732
귀로(歸路)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7-08
873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07-08
8730
한 번뿐인 삶 댓글+ 3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7-07
8729
태양의 전설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7-07
8728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7-07
8727
옹기의 마음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7-07
8726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07-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