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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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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94회 작성일 25-11-01 11:37

본문

가족/鞍山백원기

 

혈연으로 맺어진

끈끈한 무리지만

감정 있는 존재라

하하 웃음 웃다가

찌푸린 날도 있다

 

네 탓 내 탓 다투고

성난 얼굴 어쩌나

가족은 밀가루 반죽

열심히 주무르면

응어리가 풀린다

댓글목록

종달bird님의 댓글

profile_image 종달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은 밀가루 반죽
열심히 주무르면
응어리가 풀린다'

너무나 멋진 표현이십니다.
응어리 안고 살아가는 분들
이 시 읽으면 그 응어리가 풀릴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많은 사람과 살아가지만
결국 가족이 끝까지 남아 함께 하기에
서로 사랑하며 살 일입니다
제법 서늘해진 날씨지만
마음은 포근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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