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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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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595회 작성일 20-04-14 21:55

본문

거리마다
봄꽃이 화려하다

빨강 파랑 노랑
봄에 피는 꽃
총 출동

거리마다

무지개색 꽃이 피었다 

내가 내가 최고야

나를 봐주시오
나를 봐주시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
전부 제 잘 났다고 난리다

내 손가락에게 부탁한다

우리 집 꽃밭에
향이 짙고 예쁜 꽃씨를 심어


사철 아름다운 꽃이 피는
꽃밭에서
행복을 노래하고 싶다

품질 좋고 향이 좋은
꽃씨를 심어

아름다운 꽃밭에서 놀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질 좋고 향이 좋은 꽃씨를 심어
아름다운 꽃밭에서 저도 놀면서 즐겁게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화원이나 거리를 다니다 보면
토종 우리의 꽃 보다 화려한 외국 꽃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깊이 있는 꽃은 우리의 꽃이 아닐까 합니다
정도 담겨 있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이 전쟁을 벌이다가
진달래가 전멸했습니다.
벚꽃도 거의 전멸했습니다.
살구꽃도 거의 전멸하고
지금은 복숭아 꽃이 승리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조팝나무꽃이 신나게 웃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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