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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似而非)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93회 작성일 20-03-05 06:46

본문

사이비(似而非)

 

저들은 알곡이 아닌 가라지

참인 것처럼 위장한 가짜들

양심과 품격이 떨어지는 찌질이

우민을 혹세하는 사기꾼

전염병을 옮기는 바이러스

세상을 어지럽히는 껍데기들

교주를 신격화하는 바보들

불 인두에 낙인(烙印)된 비 양심

해로운 사상을 퍼트린 이단(異端)

뇌를 절도당한 좀비들이

집단최면에 걸려 시선을 잃고

맹목적 사랑에 빠진 불나비처럼

음부(陰府)로 달려가니 가엽다.

제정신으로 돌아오라.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으라.

코퀴토스 호수에 빠지지 말고

동아줄을 던질 테니 붙잡으라.

2020.3.5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자 참인 것처럼 가장 알곡처럼
지금까지 살아온 것 새상이
너무 험 한 느낌들 때가 있습니다.
진짜 참은 아무말도 못하고 살아가는
그런 세상인 듯 싶어 두렵습니다.
인제라도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이비 종교
민심을 파괴합니다
참 두렵고 무서운 세상입니다 
지금 무서운 현실이
빨리 지나가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모두들 하고 싶은 말
안타까운 심정을
시어로 엮으셨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는 음양의 이치가 있어
선과 악 빛과 그림자처럼
동시에 존재하며 살아가지 싶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며
저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은 세상이 천국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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