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다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보이지 않는 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42회 작성일 20-02-18 04:26

본문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강민경

 

 

바람 소리가 납니다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울다가 웃다가 화냈다가

아무도 없는 바깥 고요 속에서

왜 그럴까요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속에는 감정이 있기 때문이지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닙니다

들리지 않는다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법관의 성 추문이 파문의

날개를 달고 치닫습니다

옛날 같으면 찍소리도 못하던 일이

지금은 전파를 타고 날아다닙니다

옛날처럼 당하고 살지 않겠다고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일입니다

함부로 일 저지르다간 패가망신 당합니다

여자들이여, 남자들이여,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지요

착한 배우에겐 해당 사항이 아니지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들리는데 나만 모를 리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시침 뗀다고

있던 일이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모두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한결 같이 감상해 주시고
정다운 말씀으로 힘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소서 노정혜 시인 님 ^ ^

Total 27,456건 40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356
눈 내리는 밤 댓글+ 3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2-18
735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2-18
7354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2-18
735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02-18
7352
발목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8 02-18
7351
눈이 내리네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2-18
7350
순환의 법칙 댓글+ 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02-18
7349
첫눈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2-18
734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02-18
734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02-18
7346
봄 향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2-18
7345
봄 길에서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1 02-18
7344
꿈같은 행복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1 02-18
열람중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2-18
734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2-17
7341
그리운 날엔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2-17
7340
아 네 선배님 댓글+ 1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2-17
7339
파도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 02-17
733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2-17
733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2 02-17
733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2-17
733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02-17
733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2-17
7333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2-17
733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02-17
7331
기다렸는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1 02-17
73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2 02-17
7329
아이들 놀이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02-16
732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2-16
7327
봄바람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2-16
732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02-16
7325
봄비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02-16
732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2-16
7323
봄비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2-16
732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02-16
7321
고독의 늪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 02-16
732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 02-15
7319
우산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2-15
7318
소원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7 02-15
731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2-15
7316
오리 떼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02-15
7315
먼 그리움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2-14
7314
침묵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2-14
73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3 02-14
731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2-14
731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2-14
731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2-14
7309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2-14
7308
봄날의 감정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2-14
730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0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