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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는 침묵이 약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79회 작성일 20-01-22 06:34

본문

* 난세에는 침묵이 약일까 *

                                                                    우심 안국훈

   

암 부위 도려내야 하듯

때로는 비정해야 좋은 의사지만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면

암세포 급속히 번져 생명까지 잃게 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거늘

스스로 건강 챙기지 못하다가 쓰러지면

감당하지 못하는 병원비도 문제지만

병구완하느냐고 지쳐가는 소중한 삶 안쓰럽다

 

피해갈 수 없는 벼랑 끝에 서면

보는 사람도 위태롭듯

피 튀고 살 찢기는 고통 없이

어떻게 수술한 후 완치할 수 있을까

 

순수한 선은 악을 닮아가고

옳은 선은 비정(非情)을 닮아가거늘

잘못된 짓 내세우는 무리에게

미리 최악을 대비하지 못하면 몹쓸 처방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정의 세우고 법을 옳게 집행하려면
맨 위에서부터 엄격해야 하지 싶습니다
썩은 사과 도려내듯
고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지도자가 국민과 나라는 생각치 않고
편가르기 앞장 서면
정말 꼴이 아니지 싶습니다
좋은 세상 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일이 때가 있는 듯 싶습니다.
아무리 난세라도 치묵만이 약은 아닌 것
같고 말을 할때에는 해야 하겠지요.
최악을 대비하면서 사는 것이 제일
정답인 듯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때로는 어떤 선택을 잘못할 수도 있지만
잘못했으면 반성하고 바로 잡는 게 군자의 도이지 싶건만
도무지 편만 보이고 국민은 보이지 않나 봅니다
좋은 날 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은 초기에 도려내야 하는데
그것을 방치하면 생면에 위험을 주죠
지금 이 난세도 빨리 처방을 내려야하는데
워낙 힘을 가진 곳이라 어려운 상황이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요즘 지인들 중 일찍 암을 발견하여
무사하게 수술하여 정상적인 삶을 살기도 하지만
누구는 늦게 발견하고 슬픔을 겪기도 합니다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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