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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이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40회 작성일 20-01-14 13:18

본문

지울 수 없는 이름/鞍山백원기

 

오래된 이름

지울 것은 지우고

새 종이에 옮기자는데

이름 하나하나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

 

오랫동안 하던 일

이름 석 자 붙들고

기도하던 심령

묵은 이름 지우지 못해

그냥 옮겨 쓰네

 

뇌리에 새겨있는

빛바랜 이름

오늘도 그 이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드린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이 갈수록 험해지는 세상이지만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어느 곳에는
숨겨져 있음을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너를 위하여 기도해주는 것보다
더 진실한 마음이 어디 있겠는지요..
시인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울 수 없는 이름은
참 두고두고 오래동안  남을 이름이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빛바랜 이름이라도 마음 깊이서
그 이름과 함께 살아 갈 때
생의 보람을 느끼라라 봄니다.
오늘도 그 이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드리시는 고운 마음을 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누구나 한 두 사람쯤 지울 수 없는 이름이 있겠지요
밉던 곱던 기억에 남을 이름이 있을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나
이름 석 자에
한동안 그리움에 맴돌 때 있습니다
더불어 행복했던 순간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그 동안
들어 오지 못했습니다
귀한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휴일 저녁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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