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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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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78회 작성일 25-10-19 16:07

본문

   어느 날

                                            ㅡ 이 원 문 ㅡ


구름 따라 흘러온 인생


모아본 세월이 얼마나 될까


그렇게 버린 시간 저렇게 잃은 하루


그 많은 날 모아보니 기억도 없고


끌고 온 몸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무엇 하다 버리고 잃었는지


욕심의 하루였고 기다렸던 한 달인가


그 시간을 다 어떻게 모을까


모으지 못하니 강물에 띄우고


홀로 남은 인생 먼 하늘을 바라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요한 순간에 정작
적절한 말이나 행동이 나오지 않을 때 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하지만
그 속에서 익어가는 오곡백과를 바라봅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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