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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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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53회 작성일 19-11-19 19:30

본문

가을 산/鞍山백원기

 

떠남이 아름다운 단풍

사랑했던 정열의 마음

한 아름 남겨두고 간다

 

높은 하늘에 울먹울먹 하얀 구름

떠남이 아쉬워 소리 없이 흐른다

 

산 위에서 산 아래까지

나무에 매달리다 떨어진

노랑 빨강 갈색의 낙엽은

한 해 동안 모아둔 추억 꾸러미

밟을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랜다

 

아침나절

겨울 같은 찬바람에

움츠렸지만

늦가을 한낮 햇살은

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미곁을 떠나기 싫은 남은 단풍잎은
아직 매달려 있다
햇빛을 받으면 빨간 빛을 내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마지막까지 고운색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쉽게 아름다운 단풍들이
사랑했던 정열의 마음 한 아름
남겨두고 떠나가고 있습니다.
산에 오르셔서 산 위아래까지 
노랑 빨강 갈색의 낙엽을 밟을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랄만합니다.
오늘 아침 가을 산에 올라 구경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동장군이 행차했습니다.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정을 이루며 타오르던 오색 단풍들이
불쑥 새봄을 기약하면서
가을비와 추위에
한순간에 수북하게 쌓여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아름답던 가을 단풍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습니다
올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가는것같 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언제 갔는지 모르게
어느새 겨울이 와서
따뜻한 햇살이 그리워지네요
많이 춥습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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