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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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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37회 작성일 19-09-27 23:53

본문

봄이 왔다네
여린 새싹이
자라는 모습 아주 예뻐

뽐내는 모습도 아름다웠지
내려놓고
나뭇잎에 양보하는 모습도 아름다웠다

열정으로
신나게 자라는 모습도 좋았다
센 바람에 버티는 모습도 대견했다

꿈을 만들며 온 가을
알알이 영 걸어가는 모습 아름답다

욕심을 내려놓고 떠날 준비를 하는 자연
오고 감은 자연의 순리

한치의 양보 없이
계절에 순응하는 모습 아름답다

질곡의 시간도 행복했든 시간도
내려놓음을 준비하는 자연

내년에 다시 올 꿈
산과 들은 영원히 아름답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어느 덧 가을에 왔습니다.
온 세상을 황금색으로 물들이겠지요
자신들이 살아 온 삶을 색깔로 드러내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사람도 아름다운 색을 드러내며 노후를 맞아야 할텐데~~~
고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자연은 위대하죠
사람이 생각지 못한 부분도 어쩜 그렇게 색갈을 내고 오고 가는지
자연의 깊을 뜻을 알면 우리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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