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익어가는 살래골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된장 익어가는 살래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19회 작성일 19-08-16 21:26

본문

된장 익어가는 살래골


  정민기



  마복산 북쪽 기슭, 포두면 내산마을에
  철학적으로 된장을 만드는 연리목 같은 부부가 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장醬을 찾기 어려운 요즘에
  그나마 다행이지 싶다, 국산 해콩과 천일염
  식염수로 십 년째 해오고 있는 부부가
  마복산 아침 산새 소리에 어김없이 일어나 만드는 된장,
  진돗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따뜻한 부부
  여름 햇볕에 뜨끈뜨끈해진 장독대 옆만 지나도
  달큰하고도 깊은 장醬 냄새가 풍겨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는 그 마음으로
  오늘도 살래골 된장은 구수하게 익어간다
  부부의 소박한 정성이 담긴 된장은
  서울 백화점에서 판매가 되기도 한다
  된장뿐만 아니라
  반질반질하게 손질된 가마솥에 청국장도 만든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우리 고흥의 자랑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Total 27,369건 43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69
두루미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8-19
556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8-19
5567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8-19
5566
세계의 민족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 08-19
556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0 08-19
5564
사랑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7 08-19
556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8 08-19
556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08-19
5561
고향집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08-19
5560
걱정거리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3 08-18
5559
초가을 밤 댓글+ 1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8-18
555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8-18
555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08-18
555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08-18
555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8-18
555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8-18
555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5 08-18
5552
가정과 행복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8-18
5551
이것이 시다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0 08-18
5550
공감하려면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08-18
554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8 08-18
5548
초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4 08-18
554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08-17
5546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8-17
5545
운명일까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8-17
554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08-17
5543
대나무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6 08-17
5542
자유와 사랑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08-17
554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8-17
554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 08-17
553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6 08-17
열람중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8-16
553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8-16
553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08-16
5535
마음 빛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4 08-16
5534
손사래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8 08-16
5533
꽃씨를 심자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7 08-16
553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0 08-16
55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8-16
5530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8-16
5529
하얀 이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8 08-16
552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5 08-16
552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8-15
552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8-15
5525
광복의 한숨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08-15
552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8-15
552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8-15
552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8-15
552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3 08-15
55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08-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