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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생살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08회 작성일 19-08-20 05:44

본문

* 나만의 인생살이 *

                                                       우심 안국훈

 

쥐고 있는 게 많으면 손이 아프고

들고 있는 게 많으면 팔이 아프고

이고 있는 게 많으면 목이 아프고

지고 있는 게 많으면 어깨만 아프다

 

이제는 지나친 욕심은 버리고

무거운 짐은 주저 없이 내려놓고

악연의 끈은 망설임 없이 놓아주고

아픈 상처는 아낌없이 보듬을 일이다

 

보고 있는 게 많으면 눈 아프고

듣고 있는 게 많으면 귀가 아프고

생각하는 게 많으면 머리가 아프고

품고 있는 게 많으면 가슴만 아프다

 

인생살이 뭐 별 거더냐

좋은 생각 하며 두 팔로 안아주고

두 발로 보고픈 사람 찾아가고

언제나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할 일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이 가까워 오는 듯싶습니다
나만의 인생살이는 언제나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할 일임을
저도 그리 생각하면서 다녀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하루 다르게 가을향기 느껴지는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살몃 불어오는 바람결 느끼시며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종인 시인님!
좋은 말만 하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기만 한데
요즘엔 너무 심한 말이 오가고 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석청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함에 기대어봅니다.
쥐고 있던 주먹에 힘 빼고
다 놓아주고 빈 손 내미니
그제서야 옆에서 제 손 잡아주는게
세상살이인 것 같습니다.
푸근한 저녁시간 가지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신형식 시인님!
비우면 채워지는 숲속의 샘물처럼
놓아주면 창공을 나는 나비처럼
아름다운 세상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덤으로 사는 인생이려니 하고
마음 편히 사는게 제일 좋네요
공감하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덤으로 생각하는 순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절로 미소가 번지지 싶습니다
오늘도 미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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