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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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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25-10-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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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집

                                           ㅡ 이 원 문 ㅡ


어머니 품 안의 고향 집

내 고향 집 그리워라

봄이면 뜨락에 돋은 새싹 파릇파릇

노란 민들레 꽃 장독대에 피어있고

산마다 진달래꽃 울긋 불긋 했었지


여름날에 봉숭아 꽃

시원한 문간 바람

뻑꾹새 뜸북새 그리 울어 댔었는데

소나기 한차례에 지나는 뭉게 구름

냇가에 아이들 물놀이에 즐거웠고


가을 날에 황금 들녘

지붕 위의 둥근 박

밤이면 댓돌 밑 귀뚜라미 우는소리

깊은 밤 집 울 뒤 알암 떨어지는 소리

우리 집 초가의 밤 그렇게 깊어갔지


춥기도 추운 겨울날

화롯불의 아랫목

지붕 위 쌓인 눈에 추녀 끝의 고드름

저녁 연기 모락모락 피어 올랐었고 

화롯불 위 된장 찌게 그런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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