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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옛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96회 작성일 19-08-02 06:53

본문

도봉옛길 / 정심 김덕성

 

 

여름이 내리는 날

도봉산 둘레길 3코스에 있는 도봉옛길

지금도 옛 정취가 있는 듯싶다

 

옛날 한양에서 의정부로 가는 길

시원하게 흐르는 도봉계곡이 있고

옛 선비가 쓴 도봉동문(道峰洞門)이란

귀한 바위글씨가 지금까지 남아

명산의 입구임을 알려주고

 

세종대왕 재위 당시

물 좋고 풍광이 좋은 이곳을 찾아

근심이 없는 곳이라 하여

이름 한 무수골이 남아 있고

 

지금은 인적이 드물고 호젓하지만

옛 정취가 그대로 흐르고

조상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듯싶은

옛길을 정성스레 밟는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봉산을 청년시절 올라갔었는데 그 후에는 아직 못갔습니다.
언제 시간을 내서 한 간다고 하면서 아직도 못갔습니다.
도봉산의 아름 다운 풍경을 매일 바라보실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폭염이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수골이란 이름을 많이 들었는데
거기가 도봉옛길이군요
그렇게 좋은 곳을 쉽게 가실 수 있다니
참으로 복 받으신 거라 생각합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옛 길 밟는 마음 새로우셨겠습니다
저도 고향에 가면 역사에 남는 흔적을 볼 수 있고
전설도 그럴사 하게 들려오곤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구가 늘고 도심이 커지면서
사라진 자연을 보노라면 안타까움이 들지만
옛지명이라도 남아있으면
두 눈 감고 회상이라도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어지는 폭염이지만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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