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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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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81회 작성일 19-07-25 12:22

본문

산다는 것은/최영복 

하루하루를 만족하고 살 수는 없었지만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 여기며 

앞뒤 재지 않고 묵묵히 걸었던 
세월이었습니다. 

저린 다리만큼 고단했던 여정 
땀방울에 베인 삶은 아직도 빈 가슴인데 

지친 발거음 붙들고 들어지는
해걸음 아래서 바라보는
푸른 하늘끝 붉은 석양빛은

허허로운 이내 가슴을 알기나 할까 
아름답기만 합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양은 아름답죠 
아픔은 전혀 없는것 처럼 
우리네 인생도 석양이  아름다운것 처럼
떠나려는 길이 아름다우면 좋겠습니다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복잡한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하루하루를 만족하면서
감사하면서 사는게 아닐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저녁 노을이 아름답듯
중년의 삶도 아름답습니다
지친 삶이지만 늘 감사하며 살고 싶네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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