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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의 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629회 작성일 19-07-25 17:38

본문

   친정의 여름

                                ㅡ 이 원 문 ㅡ

 

여기가 더운데

친정은 안 더울까

지금쯤 우리 엄마

들녘에 있겠지

 

두른 수건에 젖는 옷              

그 옷만 젖었을까

나 기를 때 그 마음

옛날도 젖었겠지

 

이 무렵의 저녁

우리 엄마도 저녁

욕심 많은 우리 엄마

무엇 하고 있을까

 

남은 일 거두고

집에는 왔는지

여기 이 곳 노을지니

엄마의 집은 안 졌겠나           

 

안 보아도 보이는 듯

바쁜 걸음의 우리 엄마

외갓집 잃은 우리 엄마

나 몇번을 그려 보았는지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여름 우
리 엄마 고향 냇과  고향의 친구
전부 그립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정에 가 계시는
어머님 걱정하시는 마음
하늘이 감동할만한
참으로 지극한 효심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더위 대단 합니다
여기가 이렇게 더운데
친정은 안 더울까 어머니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지금쯤 우리 엄머니께서 들녘에서
고생하시는 간절한 마음
참 시인님은 효자십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엄마 친정의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자식은 생각하고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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