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내기 초인종 소동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뜨내기 초인종 소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25-09-27 09:02

본문

뜨내기 초인종 소동

 

 

    노장로 최홍종

 

깊은 상념의 뇌리 속에 피곤한 하루를 포개며

뜨거운 열정이 혼돈을 거듭하며 뒤척거리자

침잠을 거듭하고 꿈에도 서툰 모래사막 위에서

이국에서 오수를 즐기고 자신을 잃었는데

물줄기가 우당탕 바위를 내리치며 범상치 않은 소동에

발견과 보이는 인식은 전혀 딴판이라

골라서 담을 여유조차도 보이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고개만 갸우뚱하며 알코올에 젖은 요상한 괴물이

화면을 들락거리며 상모돌리기 한참인데

환각의 벽속으로 대상이 모호한 주검을 연상케 하여

대문간 응급실에 어쩔 수없이 몸서리치는 주검을 모셔 놓은 채

불안한 숨이 거칠게 연이어 씩씩거리고

대상이 모호한 재촉과 저주가 쏟아져 들어옵니다.

누군가 부르고 손짓하는 저 멀리 모습이 보이긴 하는데

오고 갈바를 이미 초월하고 망각한 침실을 차리고

아마도 구두를 벗고 자리보전을 한 모양입니다

범인은 몇 집 걸러 옆집아저씨 주책인 것으로

알리바이가 눈 감아 주기로 결말을 보았지요.

 

2025 9 / 27 시 마을 문학가산책 시인의향기란에 올려둡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56건 4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156
가을 그날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9-27
2515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9-27
25154
에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9-27
25153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9-27
열람중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9-27
251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09-27
2515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9-27
2514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09-26
25148
가을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9-26
25147
누나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9-26
25146
변화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9-26
2514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9-26
2514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9-26
25143
묶음의 동력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09-26
25142
세상 바꾸기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9-26
25141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9-25
25140
가을 양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9-25
25139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9-25
2513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9-25
2513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9-25
2513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9-25
2513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9-25
2513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9-25
25133
인생길-3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9-24
25132
왕할머니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9-24
25131
고향 마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9-24
2513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9-24
2512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9-24
2512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09-24
25127
어르신의 길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9-24
25126
부자 병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9-24
25125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9-23
2512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9-23
2512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9-23
2512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9-23
2512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9-23
25120
부부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9-23
25119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9-23
25118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9-23
2511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9-23
25116
하나님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09-23
2511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9-23
251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9-23
251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9-23
25112
수수 밭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9-22
2511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9-22
25110
달의 추억 댓글+ 2
미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9-22
25109
틈 사이로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9-22
25108
행동반경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9-22
25107
사랑의 고향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9-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