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소나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유월 소나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62회 작성일 19-06-09 17:39

본문

유월 소나타

            ​藝香 도지현

 

혼자가 아니라서 좋다

누군가가 어깨에 얹은 손

돌아보니 초록 잎새가

나비처럼 팔랑거리며 날아간다

 

바람 부는 쪽으로 걸으면

고운 향기가 스스로 와서

코끝을, 가슴을 헤집어 놓고

저 혼자 어디론가 가버린다

 

적적하지 않아서 좋다

가만히 있어도 들리는

물방울 튕기는 스타카토가

단조로움 속에서 꿈꾸게 한다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는

유월의 숲 사이를 통과해서

고적한 사위를 흔들어 주니

혼자가 아니라서 정말 좋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물 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참 좋죠
오늘은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요 
지구를 깨끗이 청소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뜻 높고 깊습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시향을 이어가는 것
하늘의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을 어깨에 얹은 듯 싶어 돌아보니
나비처럼 팔랑거리며 날아가는
초록 잎새 였네요.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는
유월의 숲 사이를 지나 들으니
저도 유월의 아름다운 소나타를
듣는 듯 싶어 참 좋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화사하게 피던 장미꽃은 낙화 되고
초록 속에 숨어서 붉게 익어가는 앵두
그 달콤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유월의 아름다운 소나타와 함께
손잡고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면 좋겠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기 바로크 양식의 고운 소나타가
시인님의 시 속에 음율을 타고 들리는듯 합니다.
6월은 푸르러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를 즐감하고 갑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유월이 되니
바람도 내리는 빗줄기도
모두가 시원하네요
요즘 가물어서 그런지
더 시원한 것 같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7,366건 45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66
깃털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6-13
486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6-13
4864
여름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3 06-13
4863
아름다운 계절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06-13
486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3 06-13
4861
정원 가꾸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2 06-13
4860
희망의 찬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6-13
4859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06-13
4858
철새의 슬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2 06-12
4857
굴레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6-12
4856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6-12
4855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6-12
4854
내 짝 당신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8 06-12
4853
유월이면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2 06-12
48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06-12
485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 06-12
4850
양심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6 06-11
4849
그 어디에도 댓글+ 2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6-11
4848
구름의 흔적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06-11
484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6-11
4846 이유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6-11
4845
미더운 사람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0 06-11
48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2 06-11
4843
채송화 댓글+ 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6-11
4842
마음의 영토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6 06-11
4841 시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6-10
484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8 06-10
4839
한 가족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06-10
483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6-10
4837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6-10
4836
고향의 하늘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06-10
4835
초여름 비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6-10
4834
장미 앞에서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0 06-10
483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6-10
483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06-10
4831
맨드라미 댓글+ 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 06-10
4830
중학 동창회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06-09
4829
새파란 세상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1 06-09
열람중
유월 소나타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6-09
4827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6-09
4826
아가의 꿈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06-09
4825
가슴앓이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06-09
48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06-09
4823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3 06-09
4822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6-08
482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 06-08
482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6-08
4819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6-08
4818
마음의 빛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9 06-08
481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6-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