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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90회 작성일 19-06-16 08:06

본문

악동 / 성백군

 

 

못된 아이들은

도시에만 있는 게 아니라

산골에도 있다

우리 동네 뒷산 골짜기에는 많다

 

저들에게

악동이란 별명을 붙이는 것은

목숨 걸고 큰 나무를 못살게 굴기 때문

밑동부터 타고 오르다, 못해

끝내는 온몸을 졸라 죽게 만든다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었다

작은 것이라도 악은 방심하면 안 되는데

어리석은 자비가 숨통을 끊었다

 

사목(死木)에 매달려

같이 죽어 축 늘어진 넝쿨 조폭

악동이 자라면 저리되는 줄을

산은 진작 몰랐을까?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나무가 있다
큰나무가 악동에 의해 말라가면서 죽는다 
아무것도 안닌것  칭넝쿨쯤이야 
깔봤다가 당한다 
우리가 사는 사회도 마찬가지 
작은 구멍이 대궐같은 집도
무너터리죠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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