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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새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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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21회 작성일 19-05-30 17:17

본문

   뻐꾹새 언덕

                                  ㅡ 이 원 문 ㅡ

 

마음 모은 산등성이

오월 그믐 이맘때면

뻐꾹새 울었고

그 뻐꾹새 울음에

풋보리 영글었다

 

내려 보이는 저 들녘

저 논 꽉 들어차 비 내리면

청개구리 맹꽁이

그 다음 뜸북새

지난 세월 읽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풋보리 영글었고
뻐꾹새 울었었던 고향
세월이 흘러 그리움만 남은
뻐꾹새 언덕에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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