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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91회 작성일 19-05-06 17:58

본문

   눈물의 꽃

                          ㅡ 이 원 문 ㅡ

 

여름으로 가는 길목

꽃동산 지워지고

파란히 초록 동산

한낮은 여름이다

 

그 많은 꽃 모두가

그렇게 지워져야 하는지

봄이라 하기 보다

이제 여름이 가깝고

 

높은 나무의 아카시아

굴청 양지에 찔레꽃 피면

그 며칠에 시들시들

초여름이라 하지 않겠나

 

가냘피 가냘픈

찔레꽃에 눈시울 뜨겁고

이맘때 그 아이들

아카시아꽃에 눈물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에서 눈물이 있군요.
찔레꽃에 눈시울 뜨겁고
그 아이들 아카시아꽃에 눈물나네요.
앞으로는 신록의 계절이 오나 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에도 눈물이 있어
찔레꽃에서 눈시울 뜨겁고
아카시아꽃에서도 눈물이 나네요
이제 꽃들이 질 시기가 되어 그런가 봅니다
애잔한 맘으로 감상합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꽃잎따서 입에 넣고 
동무와 손잡은 학교길이 그립습니다 
찔레까시에 찔림도 아랑곳 하지 않고
꺾어먹던 옛날이,,,
봄 여름이 공유하는 지금
하늘의 높고 새들이 노니는 지금
참 좋았습니다 봄나들이 좋은 계절  우
리 같이 떠나려는 봄 행복
가슴에 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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