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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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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17회 작성일 19-05-07 21:05

본문

이해인
                                    마나비

그대의 곱고 선한 마음이
선한 지혜의 바다가 되어
나를 덮쳤을때
나는 그대의 가슴속의
선한 십자가의 향기를 맡아
다시 눈을 뜰 수 있으매
나를 알아봐 주고 일으켜 주려
용기 있게 내민 손을
나는 잊을 수 없음을 감사함으로
나도 용기 내어 그대 에게
손을 내밀어 내 가슴속
십자가의 향기를
맡아 그대의 아픔에 날개를 달아
하늘 저 멀리 날려 보낼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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