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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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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83회 작성일 19-03-09 17:39

본문


이별의 바다 
                              

                          - 세영 박 광 호 -


볼 수는 없어도
너는 내 가슴에 살아
무시로 들고 나는
바다가 된다


때로는 하늘 원망하고
때로는 세상을 원망하며
헤어진 우리사이 설움의 강을 흘리지만
그래
괴로운 세상 살지 않고
일찍 가버린 것이 잘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 생각하다가도
절로나는 한숨 내 쉬며
살아온 날 눈감아 되돌려 보지만
너 하나 지켜내지 못한 삶이
어찌 살았다 할 것인가


내 지은 죄 많아 그 죗값이라면
가시지 않는 이 아픔도
안고 살아야하리
진정 사랑했기에
그리움도 이토록 모진가보다. 


* 자식을 가슴에 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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