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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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처럼
박의용
시련은
오히려 나를 강하게 했어요
자갈밭도
돌 틈도
보도블록 사이도
나는 다 극복하며 살아남았어요
.
매섭게 추운 겨울도
꽁꽁 언 땅도
나는 다 극복하며 살아남았어요
.
따뜻한 햇살이 나를 반겨 줄 때
나는 기쁨의 노래를 불러요
지난날 힘들게도 살았지만
이제는 알아요
맘껏 꽃피우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
고난의 날도 힘써 겪어내면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을
노란 민들레 꽃을 보면서 느껴요
산다는 게 다 그래요
슬픔이 지나면 기쁨이 오고
고난이 지나면 달콤한 날이 온다는
그 믿음으로 살아요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요즘 길섶에 땅이 닫는곳에
민들레가 피어있습니다
눈길을 잡습니다
그냥 가지 말아요
부릅니다
한번 더 바라봅니다
참 참 대견하다
박의용님의 댓글의 댓글
민들레처럼 모진 우리네 인생이지요.
그러니 민들레거 예사롭게 보이지 않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