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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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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92회 작성일 25-08-28 11:24

본문

삶의 계절
                          - 세영 박 광 호 -
 
업무와 사업의 상념에서
헤어나지 못한 그 세월,
이젠 지나온 발자취 음미하게 되고
그것이 마치
인생여정의 한 구비를 지난
숨고르기 인 듯싶다
 
찬이슬 내리는 가을밤의
초롱한 귀뚜라미 소리에
잠을 잊고 뒤척이는 심상이
나도 어느덧
계절의 교차점에 들어섰음인가
 
한낮의 매미소리도 그러했지만
한밤의 귀뚜라미소리도
비록 미물의 울음일망정
가고 오는 세월의 애절한 마음 같아
예사롭지 않게 심금을 울려준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매미 소리 줄어들고
귀뚜라미 소리 가깝게 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계절의 순환을 이길 수 없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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