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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55회 작성일 25-08-24 12:51

본문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여 / 유리바다이종인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여

길에 독사가 우글거려요

괜찮아 

너는 내가 일러준 곳으로 가서 살거라

아버지 독사가 너무 많아요

이마에 이름표가 있는데 통령 장관 국개 목사

이루 헤아릴 수 없어요

괜찮아 

내가 다 잡아줄게

아버지 작은 양파자루 망을 들고 오시면 어떡해요

괜찮아 

세상 뱀을 다 잡아넣어도 넉넉하다

아버지 나도 잡고 싶어요

아니다 뱀 잡는 일은 내가 하는 거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뱀탕을 해 먹어 몸을 키웠다
소리 높습니다
승자의 소리
패거리 떼를 지어 덤벼든다
뭣으로 막아야 하나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시인님
이 글의 뜻을 이해하고 댓글하셨는지요?
뱀탕이 여기에 왜 등장합니까
예부터 전통 기독교인들이 불교를 적대시 하며 그들 앞에서 보란듯이
개고기 염소고기를 즐겨하였는데
설마 시인님은 아니겠지요??

(본문의 힌트)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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