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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16회 작성일 25-08-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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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 유리바다이종인



돈을 쓴 일이 없었는데 돈이 사라지고 있다

어쩐지 지갑에서 돈이 자꾸 비더라

알고 보니 짜장면 쎼쎼들에게 네다바이 당하고 있었구나

빗자루를 들고 방청소를 하다가 냅다

집어던져버렸다

내일 요양보호사가 오면 부탁해야겠다

바닥이 너무 지저분해요

밖에 쓰레기는 내가 버릴게요

조용히 술잔을 기울여요

겨우 몇 마리 개 때문에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소수를 위해 다수가 종노릇 하는 땅입니다

눈으로 보고서도 가마이 있는 느그들도 똑같다

이 무슨 꼬라지고 어이?

내일부터 화장실에 똥도 누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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