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어르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25-08-20 16:11

본문

어르신



  노장로 최홍종

 

집을 나가다 문안인사가 빠졌으면

문득 뒤 돌아서서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서있는

문안을 드리고 표정을 살핀다.

뜻이 필요하면 의중을 묻고 방법을 찾는다.

여러 도움과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녔고

어려운 부부가 남모르는 도움으로 살림을 차렸고

주변의 숙원사업도 도움 없이는 어려웠지만 해결하였다.

아프면 무슨 잘못인지 용서를 빌고 방법을 찾아보고

방안을 모색하고 가르침을 보고 듣는다.

잘 된 일이면 감사하고 크게 절하고 고개를 읊조린다.

세금납부도 엄격하고 기부에도 정성을 다하고

소작꾼들에게 격려도하지만 게으르면 무서운 호통도 치고

보이게 안보이게 알게 모르게 배려도 한다

소작료도 챙겨 거두어들이고 차곡차곡 모아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큰 어른이시다

길목에 수백 년 째 서계시고 말씀은 없으나

어려운 일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문안하고

뜻을 찾고 어른 대접을 한다.

 

2025 8 / 20 시 마을 문학가산책 시인의향기란에 올려둡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54건 5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80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8-21
2480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8-21
2480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8-21
2480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8-21
24800
나의 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8-21
24799
몽돌의 꿈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8-21
24798
아침 해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8-20
24797
사랑의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8-20
열람중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8-20
2479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8-20
2479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8-20
24793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8-20
2479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8-20
2479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08-20
247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8-20
24789
방앗간 집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8-19
24788
가을 그림자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8-19
2478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8-19
24786
처서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8-19
2478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8-19
24784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8-19
2478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8-19
24782
나 사랑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9 08-19
2478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8-19
24780
통화 시간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8-19
2477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8-19
2477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8-18
2477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08-18
2477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8-18
24775
구름의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8-18
2477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8-18
2477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8-18
2477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8-18
24771
사명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8-17
2477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8-17
2476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08-17
2476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8-17
24767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8-17
247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8-17
247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8-17
2476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8-17
2476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08-16
2476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08-16
2476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8-16
2476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8-16
2475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8-16
2475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8-16
24757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8-16
2475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8-16
24755
AI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8-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