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우는 날 온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온몸으로 우는 날 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366회 작성일 18-04-21 06:33

본문

* 온몸으로 우는 날 온다  *

                                     우심 안국훈 

  

한창 젊어서는

한 사람의 배신을 겪고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기에

혼자서 밤새 울었고

 

중년이 되어서는

상사에게 인정받지 못해

미래가 캄캄한 줄 착각하였기에

술 마시며 속으로 울었고

 

은퇴 후에는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버림받을 것 같아서

공연히 눈물만 난다

 

그런데 막상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려니

더 베풀 걸 더 즐길 걸

진작 용서할 걸 후회하며 온몸으로 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인데 또 미세먼지로 몸살을 알고 있습니다.
참 그러네요. 젊어서 중년을 지나 은퇴 후
고통이 보통은 넘어서눈 것 같습니다.
공연히 눈물만 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 일에 후회하며 온몸으로 울게 됩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미세먼지는 절반이 중국에서 넘어온 것이고
그 나머지 절반 이상은 화력발전과 자동차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깨끗한 공기 마시며 살고 싶은데
그마저도 각박한 세상은 허용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늘 지나고나면 후회가 밀려오나 봅니다. 저역시 조금만 더 멀리 바라보지못한 일에 한 숨이 나옵니다. 교훈적 뜻깊은시에 공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저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더라도
후회는 남기 마련인가 봅니다
고운 봄빛 따라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낯 날씨가 여름입니다
어찌나 따끈한지
벌써 여름 날씨 같습니다.
요즘 화두가 미세 먼지입니다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최영복 시인님!
얼마 전에 꽃샘추위에
과수원에선 냉해피해 입었는데
어젠 반팔차림 사람들 많이 보였습니다
고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자가 말한 인생의 단계를 지학, 이립, 불혹, 지천명, 이순, 종심 등으로 말했는데
10년을 주기로 나눈 그의 학설은 몇천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 주기를 넘어올 때 마다 많은 시련을 겪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지만
뒤돌아 보면 좀 더 베풀며 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100%공감하며  다녀갑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 만이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박인걸 시인님!
오래 전 선현의 말씀은 눈부시도록 발전된 문화문명세계에서도
대부분 맞는 이야기가 되어 놀라울 뿐입니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하루하루 살더라도
목표는 잃지 말고 한 걸음씩 걷노라면
언젠가는 결국 의미 있는 삶이 되지 싶습니다
고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63건 52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13
그리움에게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4-22
131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4-22
13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04-22
13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04-22
130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04-22
130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04-21
130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04-21
1306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4-21
1305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4-21
130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0 04-21
130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4-21
130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4-21
13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7 04-21
1300
햇살의 숨결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9 04-21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04-21
1298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4-20
1297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4-20
1296
하얀 라일락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04-20
129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4-20
129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4-20
129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9 04-20
1292
라일락 향기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4 04-20
1291
아우성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04-20
129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4-20
12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04-20
128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4-19
1287 명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4-19
1286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4-19
1285
파도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6 04-19
1284
꽃잎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5 04-19
12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4 04-19
128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4-19
128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4-19
1280 허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4-19
1279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4-19
127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04-19
127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4-19
1276
봄날 아침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0 04-19
127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4-19
12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04-18
1273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4-18
127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04-18
1271
옹달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04-18
127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4 04-18
1269
너에게 간다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4-18
1268
배설 댓글+ 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4-18
1267
개판이다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3 04-18
1266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4-18
126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4-18
126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04-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