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새벽 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44회 작성일 18-03-22 05:05

본문

    새벽 비 / 셀레 김정선

    까치발 든 비가 내린다
    들킬새라 소리도 없이
    짓푸른 이 새벽에 홀로 내린다
    아침의 거리처럼
    색색의 화려한 우산들도 없는데
    삼월이 왔다고,봄이 왔다고 홀로 좋아라
    어둠을 껴안고 뒤척이는 내게
    토닥 토닥 자장가 들려준다

    아스팔트 위에 내 딛는 순간
    질주하는 차들의 굉음속에
    삼켜지는 연속 화음의 비명 소리
    목격자들 마저 외면한 채
    희미해진 가로등 불빛에 반사된
    수많은 별들의 시체들이 깔린다
    그 위로 새벽비는 그칠줄 모르고
    벙어리 가로등만
    눈물 떨구며 함께 꺼져간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셀레 시인님 며칠 안보여서 섭섭 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긴 해도 궁금 했어요 바쁘다고 하셨지만
이렇게 시라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셔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에 춘설이 뒤엉킨 봄날도
이젠 제자리 찾고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리움 촉촉하게 내리는 새벽 비
오늘도 행복한 미소 번지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63건 52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13
동행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03-24
1012
산수유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6 03-24
1011
이슬행성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03-24
101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 03-24
1009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3-24
100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03-24
1007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3-23
1006
일기장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8 03-23
1005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3-23
1004
살만한 세상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3-23
1003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3-23
1002
엄마 같은 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8 03-23
1001
불청객 댓글+ 6
황세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3-23
1000
목련 꽃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03-23
999
내가 죽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0 03-23
99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1 03-23
99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03-23
99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03-23
99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03-22
99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3-22
993
석양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1 03-22
99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9 03-22
99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03-22
99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03-22
989
나그네 마음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8 03-22
988
세월의 굴레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03-22
98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03-22
98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03-22
열람중
새벽 비 댓글+ 2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3-22
98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6 03-22
98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03-22
98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03-21
98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4 03-21
980
안개의 욕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5 03-21
979
봄은 왔는데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5 03-21
978
눈이 내리네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2 03-21
977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3-21
976
음~~봄 길~~ 댓글+ 1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3-21
975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3-21
974
쳇바퀴 댓글+ 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3-21
973
보다 나은 삶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1 03-21
97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0 03-21
9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03-21
970
봄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 03-21
969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3-20
968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3-20
967
낚시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4 03-20
96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3-20
96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03-20
964
등잔불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1 03-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