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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98회 작성일 25-08-14 08:00

본문

비운다는 것
세월을 보낼 만큼 보낸 사람이
뭘 더 바란단 말인가
두 주먹 불끈 진 손
펴보니 아무 것도 없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욕심은 버리자
마음을 비우니 이렇게 편한 것을
앞서 가신 분
아무것도 가져 간 것이 없다
그것이 나에게 남긴 교훈이다
마음속에 가득 찬 욕심 덩어리
비운다는 것 어려운 일이긴 하나
어려운 일 한다는 것
이것이 용기다
마음 한번 비우니
원망도 불평도 아무것도 없다
다만
감사만 있을 뿐이다.

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어가면서 챙기지 못해
원망을 듣는것은 소망스럽지  못하고
섭섭하지요
종종 챙길게요
노여움을 푸세요
비우고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비우고 살도록 노력할게요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비운다 비운다 하면서 못 비우고 있어요
어느 날 둘러보니 내게 다 필요 없는 것인데 말입니다
마음 마저 안 비워지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짐을 내려놓을수록 먼 길 갈 수 있고
마음 비울수록 삶이 편안하지만
정작 말처럼 그리 쉽지 않아
저마다 고단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연휴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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