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나의 대통령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안중근, 나의 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91회 작성일 18-02-28 01:33

본문

안중근, 나의 대통령 



순국의 순간에도 오로지 나라를 위한 일념으로 
비열한 배반의 땅에 숭고한 밀알을 심었다 
청춘의 울혈을 무릅쓰고 
학교를 세워 인재양성에 뜻을 두었고 
기울어진 국운을 되살리기 위해 의병에 앞장섰고 
애국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떠돌았으며 
단지동맹으로 구국투쟁의 장을 펼치다가 
급기야 침략의 원흉을 통렬히 처단하였다 
그러나 돌아온 그의 딸은 고달픈 삶을 살아야했다 
마땅히 의지하고 찾아갈 곳도 딱히 없었다한다 
가끔 약빠른 정치꾼이나 우둔한 글쟁이들의 
소재나 되어 상기되곤 했을 뿐이다 
이제 순국 백주년이 되었으니 또 한바탕 
법석을 떨다가 곧 시들해지리라 
아직도 반분된 땅에 당파싸움에 여념이 없는 
배덕의 후손들 때문에 평안히 영면하지 못하고 
구국의 일념으로 또 불철주야 떠돌고 있으리라 
그러나 지구상에 이 나라가 존재하는 한 
많은 부끄러운 후생들이 그의 일갈을 고대하고 있다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억함> 




인터넷신문.대자보.2010.4.23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글을 읽으며
민족 아니 이 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깊이 반성해 봅니다
우리 지금 무엇하고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7,363건 53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63
출발점에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03-01
76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03-01
76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2-28
76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2-28
759
봄 환영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2 02-28
758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2-28
75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02-28
756
거울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5 02-28
755
그 날에는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3 02-28
75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02-28
열람중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 02-28
75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2-28
751
봄 아기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2 02-27
750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2-27
749
산골 사랑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8 02-27
748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2-27
7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 02-27
746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7 02-27
745
산행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2-27
744
창가에 서서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3 02-27
7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02-27
74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0 02-27
74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 02-27
740
민들레 언덕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2-26
739
참 좋은 친구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 02-26
738
눈물 봄맞이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02-26
73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8 02-26
73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7 02-26
73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 02-26
73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4 02-26
73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2-26
732
봄 이야기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1 02-26
7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5 02-26
73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02-25
729
졸업의 그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8 02-25
7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2-25
72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 02-25
726
아실까요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2-24
72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0 02-24
7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2 02-24
723
만신창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 02-24
722
黃眞伊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2-24
7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7 02-24
72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6 02-24
71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3 02-23
718
달래장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6 02-23
717
삐친 봄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02-23
716
산새에게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02-23
7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02-23
714
새벽 눈길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2 0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