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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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ㅡ 이 원 문 ㅡ
식구들 모여 초하루 지내고
열나흘 오곡밥에 보름날 소원 빈다
아이들 쥐불놀이에 불깡통 돌리기
어른들 짚불 태워 달맞이에 소원 빌기
다 지난 열엿새에 일만 남은 봄인가
외양간 누렁이 소 되새김질에 즐겁고
캄캄한 광 구석 작년 소쿠리 어디 갔나
굴뚝 뒤에 걸린 호미 언년이 손 기다린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설 명절 지나고
대 보름이 다가오지요
말린나물에 잡곡밥
봄을 맞아 바쁜 일손에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
광에 말려두었던 창고도 비우고
몸에 영양분도 충전하고
봄 나물을 먹기위한 지혜죠
기다려집니다
주신글에 옛날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즐거운 봄날을 맞으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월에는 설날 보름 행사가 많이 열렸는데
요즘은 아쉽게 축소 되거나 없어저 갑니다.
고운 시 정월에서 감상 잘 하였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