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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331회 작성일 18-01-31 06:55

본문

봄을 기다리는 날 / 정심 김덕성

 

 

 

시가 있고 노래가 있는

자연미가 조금 씩 되살아나는 계절

그 맛도 그리 나쁘지 않다

 

서설인가

하이얀 입술로 입맞춤하면서

청송에 눈꽃을 피우며

시를 쓴다

 

몰래 엿들은 바람은 그 시를

전해주고

나뭇가지는 파란 새 눈으로

화답한다

 

오는 그날엔

원망도 불평도 버린 빈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희망을 품고

임을 만나자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소식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 너무 춥습니다 멀지 않아 봄이 오겠지요
봄을 기다리면서 어쩐 일인지 세월 가는 것이 무섭기만 합니다
김 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춥습니다.
그래서 봄노래를 불러 보려고 합니다.
그러누리면 봄이 오겠지요.
정말 하루하루 이렇게 가는 것이 무의미해 마음이 앞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1월이 갑니다.
아쉽지만 보내야 겠습니다.
오는 2월도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들에게는 봄 만큼 설레는 계절이 없습니다.
생명들의 찬가가 세상을 흔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한 겨울을 지나고 있지만 시인님의 가슴에는 이미 봄이 와 있음을 느낍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춥다는 느낌은 지나면 마음 속에서 지워지겠지요.
기다리는 한 제 가슴에도 봄이 오리라 믿고 삶니다
그 봄이 어떤 봄인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화려한 봄은
아니더라도 보통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같고 있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로 1월이 갑니다.
아쉽지만 보내야 겠습니다.
오는 2월도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한 대한 지나가고 곧 입춘이 다가옵니다
이어지는 혹한도 지나가면
머잖아 남녘부터 봄소식 전해지겠지요
곱게 보면 꽃이고 밉게 보면 잡초 같은 세상이지만
행복 가득한 2월 맞이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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